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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년에 6기로 기념사업에 참여했으니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 > 그동안 대입이랴, 학업이랴 취업이랴 눈앞의 것들에만 치여 열심히 달렸던 것 같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또 감사했던 기회에 보답하여, 제대로 살고 있지 못하다는 부끄러운 마음에 교류 행사나 묘소 참배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렇게나마 추모의 마음을 표현해봅니다. > > 최근에 퇴사를 하고, 과거를 되짚어 보고 있습니다. > 어린 시절의 경험과 기억은 한 사람의 뿌리가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큰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 저에게 고교시절의 방일 경험은 그런 큰 경험이었고, > 그런 점에서 그런 기회를 준 고 이수현씨에게 다시한 번 감사를 표합니다. > 그리고 그런 정신을 아직까지 잊지 않고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계시는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 추모 게시판도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되는 것에 솔직히 놀랐습니다. 뭐 저도 들어온 것이니까요 :) > > 너무나 모든 것이 빨리 잊혀지는 세상에서, 아직 잊혀지지 않는 희생이, 사랑이 있다는 것이 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합니다. > > 이수현씨가 하시려 했던, 일본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교류를 저 또한 하고자 합니다. 대신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당신에 비해 한참 모자란 저이지만, 저 나름의 방법으로, 용기내어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 당신에게 영향을 받았다라는 말 정도는 부끄럽지 않게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게요 :) > 감사합니다. > > 지난 글을 보니 오늘이 마침 이수현님 생일이시군요! 이런 우연이 ㅎ > 생일 축하드립니다!!!! 태어나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P.S > 10년 전 함께한 친구들이 지금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알수 없지만, >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오늘 밤입니다. 6기 친구들, 언니들 잘 지내나요? > 그 때 그 순수했던, 희망에 찼던 우리들의 모습을 기억해. >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수도 있지만, 누군가 당신을 기억한 다는 것,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길. >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이수현씨를 기억하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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