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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생판 모르는 남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사람이 있을까라고 많이 생각을 해왔습니다. > 그전에는 없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래전 당신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 당신을 알고 있던건 오래전부터이지만, 당신과 같은나이 26살이 되어보고, > 당신이 얼마나 용기 있던 사람이고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재차 알게 되었습니다. > 앞만 보고 달려가기에도 조급하고 초조한 나이 26세. > 당신의 26년을 바쳐서 한 사람을 구하려고 했던 그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와서 >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 당신이 구하지 못했지만, 구하려고 했던 분도 분명 당신에게 고마워할것이고 > 당신의 강력한 선의에 동조해 같이 뛰어내린 카메라맨도 분명히 당신에게 용기를 받아서 행동한 것 입니다. > 당신에게는 사람들을 바꾸어놓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 마음들이 조금씩 모여서 세상이 조금 더 좋게 나아지는것이 아닐까라고도 생각합니다. >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오래 사셨어야 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무생각없이 어리광만 부리던 내 나날들과 당신의 26년은 분명 다를것입니다. > 당신의 인생에서 감명을 받고, 나도 인생을 최대한 즐겁게, 그리고 당신이 못했던 꿈, 일본 관련 무역의 꿈을 대신 이루어 드리고 싶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나의 올해 26세 생일에는 당신의 묘지에 꼭 가봐야겠습니다. > 당신의 용기를 생각하며 나도 용기를 내서, 당신이 못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수 있는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당신을 생각할때마다 당신의 인류애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살아갈수 있는 용기를 주신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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