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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轉落事故から2年 (신오쿠보역 사고로부터 2년..)
  보도지 : 동경    보도날짜 : 2003-01-26
   a.jpg (8.6K), Down : 12, 2008-01-22 15:02:43

** 이 글은 일본 동경신문(東京新聞 )에 난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門」
“용기”퇴색시키지 않는다

JR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전락한 취객을 구하려고 하다 카메라맨 關根史朗(세끼네시로우,당시47세)씨와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 군(당시26세)이 운명을 달리한 사고로부터 26일로 2년.

사고 후 신오쿠보역 근처에 약 한달정도 전시된 Monument「 감사합니다 門」의 제작자인 조형작가 山田(야마다,57세,千葉縣佐倉市(치바현 사쿠라시 거주))씨가 Monument를 기증할 곳을 찾고 있다.

야마다씨는 「두명의 행동을 퇴색시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신오쿠보역 사고의 두명을 포함하여 용기있는 행동을 취한 모든 사람을 기리는 것으로 가능한한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는 장소에 두고싶다」고 이야기 했다.

이 Monument는 두사람의 행동에 매우 감격한 야마다씨가 사고후 얼마 지나지도 않아 제작을 시작해 자택의 공방에서 한달만에 완성했다.
두명의 49제가 되는 2001년 3월16일 , 신오쿠보역 근처 공터에 전시.
신쥬꾸에 기증될 예정이었지만, 약 한달 후 보존장소와 설치비용의 부담문제 등 조건이 타협되지 않아 야마다씨 자택에 인수하였다.

2개의 화강암을 편성한 문의 형태로 높이 약2Mm, 폭 약3M.
표면에는 쪽 곧은 선이 몇 개고 새겨져 있고, 야마다씨는 「주저함도 없는 두 사람의 순간의 행동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