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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大久保驛「勇氣ある死」李さんの父留學先理事長を招待
  보도지 : 마이니치    보도날짜 : 2002-09-29
** 이 글은 일본 마이니치 신문(每日新聞)에 난 기사를 번역하였습니다 **


新大久保驛「勇氣ある死」李さんの父留學先理事長を招待
(신오쿠보역 「용기있는 죽음」 이군의 아버지, 학교 이사장을 초대)

JR 야마테선 신오쿠보역에서 작년 1월,
홈에 추락한 남성을 구하려다 사망한 한국인유학생 이수현군(당시26세)의 부친, 이성대(63세, 부산시거주)씨가 수현군이 생전에 통학했었던 일본어학교 「아까몽까이 일본어학교」의 아라이토끼요시 이사장(52)을 부산에 초대해 29일 아시아대회개회식을 관람했다.
일본어학교의 부지 내에 아라이이사장님이 「이수현 기념공원」
을 만들어주는 등 그 보답으로 이성대씨가 초대했다.
2명은 김해공항에서 재회.
"학생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까?"라는 성대씨의 질문에 아라이 이사장은 "수현군이 공부했었던 학교의 학생이라는 긍지를 갖고 모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위문금에서 이성대씨가 1,000만엔을 기부해 「이수현헌창장학회」
를 설립.
일본어를 배우러 오는 젊은이들 약 100명에게 년간 20만엔을 지급한다.
아라이 이사장은 이날 이성대씨에게 제1기 장학생 93명을 선발한 일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