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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대통령, 희망을 주는 사람들과 오찬
  보도지 : KBS    보도날짜 : 2001-07-25
   a.jpg (10.5K), Down : 8, 2008-01-22 14:29:48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이웃을 위해 봉사와 선행을 베풀거나 국위를 선양한 미담사례 주인공 1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박봉과 장애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웃과 국가를 위해 이뤄낸 이들의 업적과 선행은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은, 사회의 귀감이라고 치하했다.


김 대통령은 남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하고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선행이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오늘 오찬에는 인간사슬을 만들어 물에 빠진 여학생을 구한 백곡초등학교 임병국군과 일본 지하철에서 숨진 고 이수현씨 아버지 이성대씨, 그리고 경영권 세습을 하지 않고 사재 300억원을 KAIST에 기부한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