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월 26일 7시 15분 신오오쿠보역에서 순난한 이수현 군에게 바치다. 숭고한 희생정신과 깊은 인간애는 인간에게 희망과 꿈을 그리고 참된 용기를 주었습니다. 일본을 사랑하고 더 할 수 없이 자신의 인생을 사랑한 26살의 아름다운 청년 당신을 우리들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2001년 7월 1일 아까몽까이 일본어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