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신오쿠보역 현장에서 열린 추도행사에는 부모님과 한일 국제교류기금 단체의 초청을 받은 한국 고등학생 20명 등이 참석하여 헌화하고 사고가 발생한 곳 근처의 플랫폼에 가서 묵념하고 추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