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26일 신오쿠보역의 이수현,세키네시로 현창비에 헌화하고 다음날 LSH아시아장학금이 주최하는 강연회에 참석하여 강연하였다. 28일 동경의 야바타초등학교에서 도덕교과서에 실린 수현님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수업을 참관한 부모님은 학생들의 진지하고 열성적인 모습에 무척 감동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