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님의 2주기 추모회가 일본 동경에서 거행되었다. 수현님이 다니던 아까몽까이일본어학교 관계자들이 만든 [故李秀賢君を思ぶ會](직역-수현님을 그리워하는 모임)에서 주최했으며 수현님의 부모님을 비록, 일본어학교 학생과 일반시민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수현님의 명복을 빌었다. "수현군의 목표였었던것처럼 나도 양국간의 가교가 되어 아시아 우호와 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이수현현창장학회] 제1회 장학생 최승범씨 인사말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