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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영화 ‘가케하시(懸橋)’ 일본상영회 소식(2019~2020.02)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03-05 16:59     조회 : 284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카케하시는 1부에서 사고 당시 상황과 수현님의 일본 생활을 회상하고 사고후 부모님과 장학회의 유학생 지원 활동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2부에서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2015년 일본 국제교류기금후원으로 일본을 방문한 한국 대학생들이 홈스테이등 일본인과 교류하며 수현님과 인연이 있는 지역을 방문하면서 일본을 알아가는 여정을 담고있습니다.

상영회 참석후 어머니의 소감문입니다.

2019년 10월 6일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 3층 마호로바홀에서 카케하시 상영회에 전 다자이후시 시장님(아시카리)의 초청을 받아서 갔습니다.
80여명이 참석한 작은홀에서 간단한 인사와 질문에 답하고 모두 진지하고 때론 울먹이며..과거를 알고있는 연세 드신 분들이었습니다.
A4용지 2장에 간단한 감상문을 몇줄씩 적었는데,거의 끝날 무렵 맨뒤 좌석에 계시던 여자분이 손을 들어 내려오면서 자기를 74세 재일교포라고 소개한뒤 지금은 너무 좋아진 거라며 차별대우 받았던 일들을 격해져서 울면서 이야기했습니다.
한국 영사관에서 오신분,부산일보에서 파견된 기자와 결연맺고 있는 서일본기자, 한일 문화교류 인성은이사장과 인사하고 모두 감동과 감격의 좋은 말들은 해주셨습니다.
관객중에 교수 부부라고 인사하시며 11월23일 후쿠오카에 와줄수있냐고 해서 가겠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2019년 11월 23일
후쿠오카 시내에 있는 세이난가쿠인대학에서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넓은홀에 23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박수 갈채와 참석하신 분들이 감상문을 쓰셨는데 번역해서 주시겠다고 합니다.
후원금을 주신 분도 계셨는데 장학회에 기부하였습니다.

2020년 2월 8일 오이타현
한일 문화교류 인성은이사장은 오이타 NHK 지국에서 한국어 교실도 하고있고
활발하게 활동을 하지만 요즘 양국관계가 너무 안좋아서 관람객 적을까봐 꽤나 신경을 쓰는 것 같았지만 대성황이었습니다.
지역신문에도 게재되고 호감도가 매우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