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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하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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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미숙
날짜 : 23-08-05 12:36
조회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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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님! 항상 부산 금정구 내성고등학교 앞을 지나는데 기념비를 봅니다 볼때마다 어떻게 그런 일을 할수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제 오빠의 고교 후배이기도 해서 항상 마음이 찡합니다 살아계셨더라면 얼마나 더 많은 좋을 일들을 하셨을까..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깨달음을 주셨을까..너무 아까운 분입니다 요즘같은 어지러운 세상에 꼭 필요한분이신데..그곳에서는 좀 편하게 계시겠죠? 훌륭한 아드님을 키우신 어머님! 존경합니다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시고 훗날 멋진 아드님 꼭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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