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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지 오래되셨지만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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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덕중
날짜 : 23-07-11 22:05
조회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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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뉴스에세 봤던 사건인데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이사건을 기억하고 아직도 추모글을 쓰러온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이제야 이런 홈페이지가 있다는것도 처음 알게되었네요. 영화를 보고 검색을 하다 추모 홈페이지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아직도 형님께 많은사람들이 추모하는것을 보면 짧았지만 좋은 인생을 사셨던것 같습니다
저는 준비하는 시험을 보고 올해말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갈 예정입니다. 저도 형님처럼 일본의 문화와 사람들이 좋아 일본으로 가려는 경우에 속합니다. 일본에 가기전 형님이 어떤 마음으로 일본에 가셨는지 그리고 어떻게 지내셨는지 영화를 통해 알게되었고 덕분에 가기전에 어떤마음가짐을 가지고갈지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형님이 일본에서 하고 싶었던 일들이나 경험등을 제가 해볼기회가 있다면 대신 해보고싶습니다.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바라며 값진 희생하셨다는것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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