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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오쿠보역을 갈때마다
  글쓴이 : 한승철     날짜 : 21-12-29 22:50     조회 : 622    
신오쿠보역에 갈때마다 현창비를 말없이 보게 됩니다.
일본에 목표와 꿈을 갖고 왔는데 나라면 똑같이 행동했을까...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과 존경하는 마음이 같이 드네요.

20여년이 지난 신오쿠보를 보시면 많이 놀라실꺼예요.
하늘에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