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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글쓴이 : 문진희     날짜 : 21-01-27 18:25     조회 : 1058    
사고가 난지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의롭게 더 많은 일을 하실 분이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게 되어 안타까웠습니다. 이수현님의 바램과 달리 한일간의 관계는 더 나아지지 않네요. 그건 반성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기대하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하지만 언젠가 그들도 이수현님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겨 잘못을 사과하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그 땐 더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고 자주 찾아오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