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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있었다는 것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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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홍석화
날짜 : 21-01-25 21:26
조회 :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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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과연 저렇게 행동할 수 있었을까?'를 생각하면...
백 번 천 번 생각해봐도...
도저히 나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남을 구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라는 생각만 듭니다.
그렇기에, 고 이수현님의 고귀한 행동은 영원히...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을 것입니다.
저 또한 늘 가슴속에 담고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삶을 본받으려 노력하겠습니다.
당신이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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