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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합니다.
  글쓴이 : 추모자     날짜 : 19-08-14 10:41     조회 : 1510    
2019년 8월. 현재 대한민국의 정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일본을 욕하고 있고,
반일 감정을 부추기며 한국사람을 동원하여 반일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일본에서 희생한 사람들의 이름을 반일 운동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잘 알지 못하는 일본에 가서 일본의 문화와 여러가지를 배우며 공부 했던 고인의 순수한 마음이 있었기에 자신의 희생이 가능 했을것 같습니다.
일본에게 무엇을 원했던 마음이 아니라, 한국인 으로써 이웃나라 일본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은 본능적인 것이죠.

자신이 누군가에게 희생을 한다는 것은 생각없이 그저 순간적으로 나올 수도 있지만, 일본에 흥미를 갖고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일본에서 생활하던 중 일본인 또한 한국인 만큼 친근함을 느낄 수 있고, 그 친근한 사람들에게 선의를 배풀 수 있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희생이 가능 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분명히 서로 문화가 공유 되야 하는 사이 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북한,중국,러시아를 가까이 두며 변절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에 대해서 그저 순수한 나라라고 할 수는 없지만, 현재 글러벌 시대를
살아가는 만큼, 지금 일본은 한국보다는 더 순수하다고 할 수는 있죠.
지금 일본이 한국과 함께 하고자 하는 외교와 문화적 교류는 순수한 마음일 뿐입니다. 한국이 이에 대해서 순수한 행동으로써 일본과 교류를 해야 하는데
현재 문재인 정권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에게 받은 혜택을 핵을 개발하는 북한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한국을 거짓말 쟁이 나라라는 인식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한국의 행동들은 일본에서 유학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 한국출신의 사람들 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인 겁니다.
부디 한국인 으로써 일본에서 생활하고, 그 나라에서 열심을 다 했던 사람들을
욕되게 하는 행동을 한국 정부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본과 한국은 충분히 형제 같은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고인이 희생을 추모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