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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12주년이 다가오네요
  글쓴이 : 방인환     날짜 : 12-12-30 21:45     조회 : 2980    
안녕하세요?
홈피를 찾아 온다고 생각만 하다가 이제서야 왔습니다
님의 이야기는 자주 듣고있었답니다
님의 아버님을 간혹 뵙고 있었거든요
그 누구도 쉬 할 수 없는 용기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조만간 시간내여 두구동에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