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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현 님을 바라보듯
  글쓴이 : 전민찬     날짜 : 11-11-22 22:44     조회 : 2340    
안녕하세요 저는 이수현 선배님이 졸업한 학교 부산낙민초등학교에 전학온지2달 정도 된 3학년 2반이에요.
이수현 선배님은 아주 안타깝께 돌아가셨지만 10년이 지난 지그도 우리들의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많은 사람들을 살린 이수현 선배님을 생각하면 아직도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에 된다면 다시 살려서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더 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안된다면 우리가 이수현 선배님을 죽을때까지,아니 살아있을때도 항상 잊어버리지 않고 살도록 노력할께요.
잊어버린다면 안타깝지만 결코 잊어버릴 일이 없도록 노력할께요.
그리고 이수현 선배님의 여동생 이수진씨, 오빠가 돌아가셨으니,마음이 아프겠네요.
모두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