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추모게시판 > 추모글남기기
   
  갑자기 오늘 ..
  글쓴이 : 윤지훈     날짜 : 11-09-08 16:22     조회 : 2381    
김수현씨가 문득 제 머리 속에 떠오르더군요..
제가 초등학생,중학생 때부터 김수현씨의 이야기를
듣고 배워가며 성장했습니다..
비록 어릴때는 아무것도 몰랐었지만 지금 김수현씨가 저에게 깨우쳐준 것이
제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될거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하늘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영원히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