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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만 뵌 분인데도 잊혀지지 않네요.
  글쓴이 : 정찬민     날짜 : 11-09-06 01:50     조회 : 2251    
가끔씩 이수현님이 떠오르곤 합니다.
저는 그 당시에 고등학생이었는데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살신성인의 모습을 접하고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어느덧 10년이 훌쩍 흘렀네요.
제가 이수현님의 나이에 가까워지니
무언가 가치 있는 일들을 많이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앞으로 이수현님의 마음을 더욱 되새기며
헌신하는 마음들을 갖고 살아가려 다짐합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