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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합니다
  글쓴이 : 김용진     날짜 : 11-07-24 00:11     조회 : 2294    
무척어렸을때였습니다.
제가 열살때의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우연히 영화소개를 찾아보다가
문득 생각났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바로 떠오를만큼 형의 의로운 행동이
감동이었습니다.
어릴때도 뉴스를 접하곤 많은 생각을 하며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스무살이 되서 다시 생각해봐도
낯선 나라에서 낯선 사람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그 용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