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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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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신엽
날짜 : 11-01-25 12:04
조회 :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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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6나이에 일본으로 처음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이곳에 들러 지금도 일본에는 많은 한국인이 있고
열심히 공부하고 고생하며 힘들게 외국인으로서 살아가고 있지만
정말 떳떳하고 진정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았는지 나 자신부터 반성해 보게 됩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많은 것이 변하고 잊혀져 갔네요
그래도 이수현씨의 희생은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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