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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쓴이 : 정은경     날짜 : 02-02-24 00:00     조회 : 2450    
2년전 겨울이였는데
아직도 너무 생생합니다

비록 이수현님을 가까이서 본적도 없구
이야기 해본적도 없지만

이수현님 생각을 하면
마음이 참 안좋네요..

인재를 잃었단 생각에 안타깝기도 하고...

여튼 가족분들 힘내시구요..

많은 사람들 가슴속에
이수현님이라는 세글자가 영원히 기억될거예요..

부끄럽게 살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