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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쓴이 : 박경훈     날짜 : 02-10-14 00:00     조회 : 3162    
저는 아직 어린이 입니다.
저는 커서 그런대단하고도 힘든 일을 할순 없겠죠..
하지만 저에게 큰 감동과 교훈을 안겨줬죠...
우리반에서는 노벨평화상 주고 싶은 사람이름을 적고 내용을 적으라고 했는데,
저는 의사 이 수 현 씨를 추천했답니다..
목숨까지 버리시며 일본인을 구하려고 했던 용기...
아무도 할수 없었던 일을 해냈군요..
죽고 말았지만...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